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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다나카 도미히로 통일교 일본 지부장(앞)이 지난 7월 11일 도쿄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 피습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통일교 일본 지부는 아베 전 총리 암살범의 어머니가 교단 회원인 것은 맞지만 그 누구에게도 거액의 헌금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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