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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국립문화재연구원이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수습된 한국전쟁 전사자 유품 368점을 보존 처리한다고 24일 밝혔다. 유품은 총기류, 철모, 수통, 허리띠, 숟가락, 단추 등 종류가 다양하다. 대부분은 국방부가 지난해 9월부터 진행 중인 철원 백마고지 유해 발굴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는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출토됐다. 사진은 유해 발굴 과정에서 나온 전투화.

ⓒ연합뉴스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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