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를 10-1로 물리친 KIA 최형우(가운데)가 동료들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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