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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youngleft)

금리 상승과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은행권 가계대출이 줄어드는 가운데 10일 서울의 한 은행 앞에 부동산 자금 대출 관련 현수막이 불어 있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천60조1천억원으로 1월 말보다 1천억원 줄었다. 은행권 가계대출이 석 달 내리 줄어든 것은 한은이 2004년 관련 통계 속보치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2022.3.10

ⓒ연합뉴스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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