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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권

2008년 1월 26일 주거권공동행동 행진 모습. 피켓을 들고 있는 사람은 용산참사 생존자 김재호 씨다. 역시 공동정점으로 수감되어 있는 동안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만화로 그려 <꽃피는 용산>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용산참사 이후 용산4구역 현장 투쟁 당시 위원장을 했던 노안나 씨다. 이 참사의 피해자 범주에는 많은 사람들이 포함된다.

ⓒ빈곤사회연대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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