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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bugulbugul)

신분제 사회에서 신분이 높은 자는 신분이 낮은 자가 자신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을 때 매우 모욕을 느꼈다. 하지만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신분에 대한 예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pixabay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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