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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미국대표팀 금메달 획득 후 기념사진, 전영인 사범(왼쪽에서 두 번째)과 김혁종 고문(가장 오른쪽)

ⓒ김혁종20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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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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