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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강이법’은 의료사고인지 아닌지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달라는 법이자 어려운 사람들의 한을 풀어주는 서민을 위한 법이라며 그 의미를 설명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201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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