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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운

류경수항일투사의 편지

김철운 항일혁명투사의 무덤에서 60년만에 발견된 편지. 당시 항일유격대에서 싸웠던 류경수, 강위룡 유격대원이 1940년 비밀조직원 김철운을 만나러 왔다가 희생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자식들이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묘지 돌 아래 묻었다고 한다. 편지를 봇나무껍질로 싸서 남겼두었던 것을 김철운 항일열사의 막내아들 김문필(88세) 옹이 2000년에 발견하면서 60년만에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창기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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