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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산내 골령골 암매장지 현장에서 드러나 나뒹글고 있는 '사람의 뼈' .정부와 관할 자치단체는 유해훼손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심규상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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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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