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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환 (cs817)

아들의 원룸에서 아들과 함께

아들과 함께 있을 때가 가장행복하다. 이제는 어른스럽게 자기 일을 잘 스스로 처리하는 아들이 대견하다.

ⓒ조갑환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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