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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폴만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재단 한국사무소 소장은 2일 국회에서 '독일사회민주주의 현황과 개혁논의'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사민당의 신자유주의식 개혁은 경제성장을 낳았지만 양극화 등 폐해도 불러왔고 무엇보다 '사회적 공감대'를 얻지 못하는 실책을 남겼다고 지적했다.

ⓒ진보정의당 진보정의연구소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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