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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MBC 남두용 아나운서

그는 키가 컸다. 183cm인 내가 올려다 볼 정도였다. 그 큰 키 만큼이나 자신이 몸담고 "있었던" 진주MBC에 대한 사랑도 컸다. 그렇기에 최근 일련의 방송미디어 환경 "변질"을 일으킨 세력에 대한 불신과 화도 컸다. 그는 서울MBC 김재철 사장의 "쇼"에 유린당한 진주MBC를 되살리기 위해 지금도 투쟁 중이다.

ⓒ강신우20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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