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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천리마사업' 같은 4대강사업, 노동자는 쓰다 버리는 '부속품' 취급

박대규 건설노조 부위원장이 20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앞에서 열린 '4.28 국제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시민위원회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정권의 4대강 공사 강행은 북한의 천리마사업과 같다"며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는 4대강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들은 하나의 부속품일 뿐이며 죽거나 다쳐도 다른 부속품으로 갈아끼우면 된다는 식'이라고 규탄했다.

ⓒ권우성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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