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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대기오염물질이 많이 배출되는 노후 차량의 조기폐차를 유도하여 미세먼지 걱정 없는 김해를 조성하고자 '2023 노후경유자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작년까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만 지원하던 것을 올해는 4등급 경유자동차, 지게차와 굴착기까지 확대하여 사업비 33억으로 경유차 1716대, 지게차·굴착기 30대 정도 지원 예정이며 참여자 추이를 살펴 사업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신청기간은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2주간이며,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www.mecar.or.kr)에 입력하거나 시청 기후대응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태그:#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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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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