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가 한국 야구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1일(화)부터 28일(화)까지 목동야구장 및 장충동 리틀야구장에서 치러지는 제21회 두산베어스기 유소년야구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피칭머신, 포수장비 등 야구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해 21회를 맞은 두산베어스기 유소년야구대회는 아마 야구 발전 및 유소년 야구선수 육성 등을 목적으로 야구발전에 초석이 되는 대회다. 초등학교와 리틀야구팀이 함께 할 수 있는 대회로 야구 꿈나무 육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스포츠토토는 2007시즌 동안 두산베어스와 공동으로 ‘토토 사랑의 홈런존’ 이벤트를 진행해 유소년 야구 육성을 위해 홈런 개수 당 100만원 씩 총 2,000만원의 기금을 적립했다. 이 기금은 이번 두산베어스기 유소년야구대회에 참가한 46개 팀에 피칭머신, 포수장비 등 야구용품을 후원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프로야구가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유소년 야구는 여전히 사회적 관심으로부터 소외돼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두산베어스기 유소년야구대회 공식 후원을 통해 상대적으로 규모와 관심이 부족한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2007-08-20 08:39 ⓒ 2007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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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보도자료 입력하기 위해 만들었음. 만든 사람 이준호 기자. 이기종 과장과 협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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