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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역사를 담은 도자기>라는 어린이책으로 나왔던 내용을 연재합니다. 내용을 연구하면서 느꼈던 것은 도자기는 도공이 어느날,'아, 오늘은 이렇게 만들어야지...'하고 만든 것이 아니란 것이었죠. 모두가 시대의 산물이라 도자기가 변하면 시대가 변한 것이고, 그 시대의 철학과 정신과 정세가 표현되어 있기도 하고요. 이렇게 완벽하게 시대를 반영하는 유물이 있을까 싶을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역사와 도자기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좋은 장점이 있는데, 어린이들에게는 둘 다 어려운 주제였던 거 같아요. 그래서 '오마이뉴스'연재를 통해 어른들과 교감하고 싶습니다.
참여기자 :
[마지막회] 세도정치와 조선도자기의 종말
조선후기 문예부흥기와 분원리시대의 개막
철화백자에서 달항아리까지
선비정신을 담은 백자와 서민의 도자기
백자를 통해 본 조선시대 역사
조선을 세운 성리학자들의 도자기, 분청사기
원나라 간섭기의 도자기
무신정권의 도자기,상감청자
고려 첫 귀족인 문벌귀족의 도자기, 비색청자
[도자기를 쥔 자 세상을 얻으리라 ①] 청자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