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 대통령실 대변인을 연기한 <지금 거신 전화는>은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C 화면 캡처
유연석은 2020년과 2021년 두 시즌에 걸쳐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천사 같은 성품을 가진 소아외과 조교수 안정원을 연기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조정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와의 케미가 상당히 돋보였는데 유연석은 1984년생으로 '99학번 5인방' 중 가장 어리다. 2022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에서 전요환(황정민 분)의 변호사 데이빗 역을 맡아 "에이멘~"이라는 대사를 유행시켰다.
2023년에 방송된 < 낭만닥터 김사부3 >에서 돌담병원 권역외상 센터장 직무대행으로 특별 출연을 가장한 후반부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유연석은 같은 해 <운수 오진 날>에서 연쇄살인마를 연기하며 변신을 시도했다. 2024년에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그해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with 채수빈)을 수상했다.
작년 초 서울과 방콕, 홍콩, 도쿄,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열었던 유연석은 13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가 제목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작품이 될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유연석은 다양한 귀신들을 만나 그들의 한을 풀어주는 일을 게 된 '귀신 전문 변호사' 신이랑 변호사를 연기한다.
<신이랑 법률사무소>에는 <모범택시1> 이후 5년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솜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언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승소를 위해 무작정 달리는 법무법인 태백의 에이스 변호사 한나현 역을 맡는다. 김경남은 법을 악용해서라도 승소율을 높이려는 법무법인 태백의 대표 변호사 양도경을 연기하고 '차세대 국민엄마'로 떠오른 김미경은 정육점을 운영하는 신이랑의 어머니 박경화 역을 맡는다.
유연석은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데뷔 초부터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고 2024년부터 '국민MC' 유재석과 함께 SBS의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을 네 시즌 째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재주가 많은 배우 유연석은 하반기 2022년 <사랑의 이해>를 연출했던 조영민 PD의 신작 <라이어>에 출연하는데 <라이어>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에 함께 출연했던 서현진과 10년 만에 재회할 예정이다.
▲유연석(왼쪽)이 메인 주인공을 맡은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컬트 요소를 합친 독특한 장르의 법정 드라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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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 많은 배우' 유연석, '귀신 보는 변호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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