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 <메리 베리 러브>(가제) 지창욱, 이마다 미오
월트디즈니컴퍼니
디즈니플러스 최초 한일합작 프로젝트 <메리 베리 러브>의 지창욱, 이마다 미오 배우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CJ ENM이 선보이는 한일 합작 프로젝트 <메리 베리 러브>는 <사랑의 불시착>, <눈물의 여왕>,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화제의 드라마를 만든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왓챠 오리지널 <시맨틱 에러>의 김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혼 보험> 등을 집필한 이재윤 작가가 참여했다. 티빙은 디즈니플러스와 전력적 파트너십을 맺어 일본 디즈니플러스 내 '티빙 컬렉션(TVING Collection)'을 론칭했다.
<메리 베리 러브>는 한국인 디자이너 '유빈(지창욱)'이 뼈아픈 실패 후 일본의 외딴섬에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작품이다. 유빈이 강단 있는 딸기 농부 '카린(이마다 미오)'을 만나면서 국경을 뛰어넘어 공동 농장 운영을 펼친다.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디즈니플러스 최초 한일 합작 로맨틱 코미디 작품 소감에 지창욱은 "꼭 한번 일본에서 작업해 보고 싶었던 꿈을 <메리 베리 러브>로 제안받았다. 캐릭터의 설정부터 재미있었고, 상대역인 이마다 미오와의 호흡도 기대되었다"라며 참여 계기를 전했다. 이어 이마다 미오는 "한국의 로맨틱 코미디 콘텐츠를 좋아해서 기대되었다. 제가 먼저 촬영 중인데 이번 주부터 합류하게 된 창욱씨와의 협업, 앞으로 한국과도 계속 함께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메리 베리 러브>는 서로 다른 언어의 장벽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지창욱은 "휴머니즘과 사랑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사랑이 문화적 장벽을 어떤 식으로 넘어설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라며 "첫 만남은 삐끗했지만 우당탕한 재미가 더해진다. 일본어를 못하는 설정으로 시작했다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소통할 방법을 찾는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이마다 미오와 첫 호흡을 맞췄다. 서서히 캐릭터와 동기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적격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마다 미오는 "창욱 씨의 옛 작품을 찾아보며 매력을 느꼈다. 첫 호흡이었지만 선배로서 이끌어준 배려에 감사하며 의지를 불태울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영화 원작의 세계관 공유 <조각 도시>
▲디즈니 + <조각도시> 도경수, 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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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은 지난 5일 공개된 시리즈 <조각도시>의 태중으로 또다시 무대에 섰다. <조각도시>는 영화 <조작된 도시>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며 확장된 시리즈다.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서 감옥에 가게 된다. 그 후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조각도시>는 지창욱을 뺀 주요 캐릭터가 교체되고, 새로운 캐릭터가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린 작품이다. 현장에는 지창욱과 도경수가 등장해 시리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창욱은 영화에 이어 시리즈도 합류한 소감에 대해 "<조각도시>는 영화의 리메이크가 아니다. 캐릭터의 배역이 교체되었고, 새로운 캐릭터와 서사가 등장한다. 같은 작품이기보다 새로운 작품으로 인식했다"라며 태중의 역할이 겪는 고군분투가 강력해져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악의 악>, <강남 비-사이드>, <조각도시>까지 디즈니플러스에서 액션 및 장르 성 짙은 작품을 해왔다. 영화 <조작된 도시>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기 때문에 책임감을 두고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도경수는 첫 빌런 '요한'을 맡아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펼쳤다. 아이돌 출신의 이미지를 벗고 강렬하고 파괴적인 악역을 선보여 변신에 나섰다. 도경수는 "대본에 충실했다. 경험에 의존하지 못한 캐릭터라 상상력을 발휘했다. 시청자들이 느낄 분노에 중점 두어 몰입했다. 날카롭게 보일만한 헤어스타일로 외형을 만들어 갔다"라며 "첫 악역의 두려움 보다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설렘이 컸다"며 소감을 답했다.
한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메리 베리 러브>는 2026년 공개 예정이며 <조각도시>는 5일 공개되어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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