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DAY6)
JYP엔터테인먼트
새 음반 발표와 더불어 데이식스는 두 번째 재계약 완료라는 반가운 소식을 함께 전해왔다. 케이팝 아이돌 음악의 명가 JYP가 선보이는 첫 번째 밴드로서 쉽지 않은 출발을 시작했던 데이식스는 그러는 사이 굴곡도 경험했지만 이 과정에서 더욱 탄탄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매월 2개의 신곡을 매달 발표하는 'Everday DAY6' 시리즈(2017년)의 살인적인 강행군을 통해 창작력을 극대화했고 < Youth >(2018년), < Book Of Us > (2019~2021년)등 일련의 연작 음반 제작으로 착실하게 자신들을 응원하는 팬층을 넓히면서 데이식스는 드디어 역주행 인기 몰이를 통해 뒤늦게 자신들의 가치를 세상에 알릴 수 있었다.
"살에는 바람이 갈라놓으려 해도 / 우리의 사랑은 변함없을 테니
몇 년이 지나도 수백 번 반복해도 / 우리의 계절은 영원히 흐를 거야"(우리의 계절)
그런 점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 The DECADE >는 오랜 기간 꾸준히 혹은 뒤늦게 데이식스를 사랑하게 된 모든 이들에게 충분히 값진 가치를 안겨준다. 듣기 좋은 멜로디와 비트, 그리고 늘 곱씹게 만드는 의미 있는 가사가 어울어진 그들의 작품 덕분에 지난 10년은 무척 '행복한 날들이었다'(2018년).
이제 모두를 '행복'('Happy' 2024년)하게, 그리고 '아름다운 느낌('Beautiful Feeling' 2018년)을 갖게 만든 데이식스의 새로운 행보를 응원해본다. 이들의 데뷔 1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 'Congratulations'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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