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타선이 공략해야 할 LG 선발 임찬규
LG트윈스
삼성은 이번 기회에 7연승과 더불어 LG전 스윕에 나선다. 하지만 상대해야 할 LG 선발이 만만치가 않다. 1일 LG는 '토종 에이스' 임찬규를 선발로 예고했다.
임찬규는 이번 시즌 11경기 8승 1패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등판이었던 27일 한화전에선 7이닝 1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었다. 개인 4연승 중인 임찬규다.
이번 시즌 임찬규는 삼성 킬러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번 시즌 삼성 상대로 2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50으로 강했다. 심지어 2경기 내용도 모두 좋았다. 6이닝 2실점(2자책), 6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모두 QS 투구를 선보였다.
게다가 임찬규는 홈인 잠실에서 상당히 강했다. 잠실에서 6경기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98로 강했다. 이중 잠실 삼성전도 1차례가 있었고, 6이닝 2실점(2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구자욱(타율 0.200), 이재현(타율 0.200), 강민호(타율 0) 등 대부분의 삼성 타자들이 임찬규를 상대로 이번 시즌 약한 모습을 보였다. 삼성 타선의 분발이 요구된다.
▲1일 LG전 선발로 나서는 데니 레예스
삼성라이온즈
임찬규에 맞서는 삼성 선발은 데니 레예스다. 레예스는 이번 시즌 8경기 4승 3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롯데전에 선발로 나왔다가 13개의 공만 던졌고, 노게임이 되고 말았다.
이번 시즌 LG 상대로는 1차례 선발 맞대결이 있었다. 5월 10일 LG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4.1이닝 7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4실점(4자책)으로 고전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당시 맞대결에선 박해민이 2타수 2안타, 김현수가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LG 주축 타자들이 레예스의 공을 어느 정도 공략했었다. 선발 레예스의 분발도 요구된다.
순위권 경쟁 중인 상황에서 더 치고 올라가야 하는 삼성이다. 삼성은 천적으로 불리는 LG 선발 임찬규를 무너뜨리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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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사자 군단, '천적' 임찬규도 무너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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