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워크돌' 시즌3
스튜디오룰루랄라
<워크돌> 시즌2와 시즌3가 남긴 가장 큰 수확은 전무후무한 '예능돌' 해원이라는 인물의 발견이었다. 그동안 알음알음 노래 잘하고 유머 감각 넘치는 친구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드디어 해원의 진가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외모 췍'이 각종 SNS를 통해 폭발적인 전파력을 과시하면서 <워크돌> 및 해원의 인기에 큰 힘을 부여했고 그 결과 다양한 CF와 TV 예능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그 결과 자신이 몸 담고 있는 그룹 엔믹스의 인지도 상승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했다. 개별 멤버의 예능 활동이 팀 인기에 시너지를 몰고 오는 좋은 사례를 해원이 만들어 낸 것이었다.
비록 바쁜 해외 일정 탓에 시즌3가 전작 대비 짧은 분량으로 마무리되긴 했지만 지난 1년 동안 해원의 맹활약 덕분에 <워크맨> 채널로선 스핀오프 예능의 성공 사례를 만들 수 있었다. 인테리어 공사, 폐차장 등 거친 환경도 마다하지 않고 쉽지 않은 알바의 세계에 뛰어 들어 늘 기본 이상의 재미와 웃음을 뽑아낸 예능 인재와의 작별은 그래서 더욱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었다. 이제 본업으로 돌아가 오는 3월 컴백을 앞둔 해원과 엔믹스의 맹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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