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 주전 자리를 노리는 두산 신인 박준순
두산베어스
1라운드 지명 신인이기 때문에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는 단순한 예상이 아니다. 덕수고 시절부터 박준순은 타격 적응력이 매우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타력을 더 보강하기 위해서 몸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도 있지만 빠른 볼과 변화구에 대한 대응이 좋아 1군 무대에서도 해볼 만 하다는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
2006년생인 박준순이 붙박이 1군 내야수로 자리를 잡는다면 두산 내야는 빠른 세대 교체에 나설 수 있다. 지난 시즌 후 허경민이 이적과 김재호의 은퇴로 걱정이 많았던 두산이지만 신인 박준순이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1군에서 버텨준다면 군에서 돌아올 1차 지명 출신 유격수 안재석 등과 함께 다시 한번 화수분 야구를 재개할 수 있다.
화수분 야구 시즌 2가 제대로 첫 발을 내딛기 위해서는 결국 신인 박준순이 1군 무대에서 어느정도 적응력을 보이느냐가 관건이다. 김재호의 등번호 52번을 이어 받은 박준순이 즉시전력감이라는 평가에 걸맞은 활약으로 화수분 야구의 새로운 중심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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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com), KBO기록실]☞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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