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마드리드 FW 훌리안 알바레스
AT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2일오전 5시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7차전에서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2-1로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는 시작과 함께 기회를 잡은 팀은 레버쿠젠이었다. 전반 4분 팔라시오스가 기습적으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살짝 빗나갔다. 이어 전반 16분에는 그리말도의 크로스를 받은 팔라시오스가 왼발 슈팅을 기록했지만, 위로 벗어났다. 또 전반 18분에는 텔러가 득점에 성공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레버쿠젠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21분에도 텔러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오블락이 막았다.
이처럼 주도권을 헌납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22분 바리오스가 위험한 태클로 VAR 끝에 퇴장을 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수적 우위를 점한 레버쿠젠은 더욱 몰아쳤다. 전반 30분 자카가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오블락이 이 또한 막아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세를 견디며 기회를 엿봤지만, 결국 전반 종료 직전 실점했다. 전반 45분 무키엘레의 크로스를 받은 인카피예가 헤더로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초반에도 레버쿠젠이 수적 우위를 통해 공격을 강화했지만, 오히려 득점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나왔다. 후반 6분 그리즈만의 전진 패스를 받은 알바레스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전진했고, 이후 오른발 슈팅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일격을 허용한 레버쿠젠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22분 프리킥 상황에서 그리말도가 크로스를 올렸지만, 득점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와 같이 분위기를 올리고 있었던 레버쿠젠이었지만, 퇴장 악재가 발생하며 위기를 맞았다. 이미 전반 종료 직전, 경고 한장이 있었던 인카피예가 줄리아노를 막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했고 결국 경고 누적으로 퇴장 조치를 당했다. 수적으로 동일한 상황을 맞이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더욱 몰아쳤다. 후반 38분 그리즈만이 왼발 슈팅으로 역전을 노렸으나 빗나갔다.
주도권을 다시 잡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기어코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44분 코레아의 드리블을 가로챈 알바레스가 골키퍼까지 제치고 득점에 성공한 것. 역전을 허용한 레버쿠젠은 빠르게 공세를 퍼부었지만, 시간이 부족했고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1 승리로 귀결됐다.
'원맨쇼' 펼친 알바레스, 복덩이 이적생으로 '등극'
▲레버쿠젠과의 맞대결에서 2골을 몰아친 훌리안 알바레스
AT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복덩이 이적생 훌리안 알바레스의 활약으로 승점 3점을 쟁취하는 데 성공했다. 원톱으로 출전한 알바레스는 시종일관 레버쿠젠의 뒷공간을 파고들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 7분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작, 탑소바-타로 이뤄진 레버투젠의 탄탄한 수비진과의 경합에서 밀리지 않았다.
후반에도 활약은 이어졌다. 후반 6분에는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은 알바레스는 타와 그리말도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귀중한 동점 득점을 기록했다. 승부의 균형을 맞춘 알바레스는 중앙과 측면을 활발하게 오가며 기회를 만들었고, 기어코 역전 골을 완성했다. 후반 44분 코레아의 드리블을 가로챈 알바레스는 순간적으로 골키퍼까지 제쳤고, 여유 있게 득점에 성공했다.
시메오네 감독의 극찬도 이어졌다. 경기 종료 후 시메오네 감독은 "우리가 알바레스 영입을 생각할 때 흥분했던 이유다. 그는 놀라운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와 더 나은 미래를 가진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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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역전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덩이 이적생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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