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콩콩밥밥'
CJ ENM, 에그이즈커밍
그동안 나영석 표 예능은 대부분 큰 성공을 거둔바 있다. <신서유기>를 기반에 둔 <강식당>, <윤식당> 이후 등장한 <윤스테이>와 <서진이네> 등 특히 쿡방 소재의 예능은 기본 이상의 성적을 올리면서 간판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인 <콩콩밥밥> 역시 마찬가지 형식을 취하고 있다. 농작물을 수확하는 <콩콩팥팥>을 기반에 두었다. 또한 <삼시세끼> 시리즈와의 크로스오버도 성사되면서 '나영석표 예능 세계관'의 확장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런닝맨>을 통해 이미 검증된 예능인으로도 손꼽히는 이광수와 <콩콩팥팥>에선 없어선 안될 살림꾼 도경수가 좋은 합을 이루면서 <콩콩밥밥>의 완성도를 함께 높여주고 있다.
향후 소개된 방영분에는 세븐틴('나나투어'), 김우빈 ('콩콩팥팥'), 이영지 ('지구오락실') 등이 초대손님으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은 상황. 짧은 회차 분량으로 가볍게 시작한 <콩콩밥밥>이지만 재미의 무게감 만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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