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크라잉넛
JUMF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션이 여럿 출연하면서도, 꾸준히 메탈 밴드들이 출연한다는 점이 이 페스티벌의 특이점 중 하나다. 지난해 JUMF는 메탈 공연 브랜드인 헬라이드, 노머시페스트와 협업한 기획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친숙한 음악을 즐기는 일반 관객, 그리고 마니악한 음악을 즐기는 관객층을 두루 공략하면서, 다양성도 확보하고자 한 모양새다. 국내 공연 시장에서 메탈이 주류였던 적은 없지만, 최근 록 페스티벌에서는 이런 경향이 더욱 심해졌다. 거친 음악에 대한 갈증이 있는 팬들이 JUMF를 주목하는 이유다.
올해에는 독일의 메탈 밴드 ALMANAC, 일본의 기타리스트 겸 저술가인 코바야시 신이치, 그리고 스래쉬 메탈을 추구하는 메써드, 두억시니 등의 국내 밴드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해머링의 기타리스트 염명섭이 결성한 프로젝트 '염력' 역시 주목할 만하다.
올해 JUMF는 숏폼 플랫폼인 틱톡 계정을 개설하고,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모든 공연을 스트리밍할 예정이다.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으로 한정되어 있던 셔틀버스 노선에 인천, 수원, 울산 등 새로운 노선을 추가하기도 했다. 올해 'JUMF 2023' 티켓은 네이버, 티켓링크, 인터파크, YES24, 멜론티켓, 전주 MBC의 인터넷 쇼핑몰 풍남상회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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