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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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에게 최민식과의 연기가 어땠는지 묻는 질문이 던져졌다. 이에 손석구는 "선배님과 첫 신을 찍을 때가 기억난다. 사실 저는 선배님이 연기를 하고 계시는지도 몰랐다. 너무 리얼했다"라고 회상했다.
"신기한 경험이었다. 연기처럼 안 보이는 게 신기하더라. (최민식 선배님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넋을 놓고 봤던 기억이 있다. 정말 연기하시지 몰랐다. 너무 자연스러웠고 진짜 같았다." (손석구)
극 중 다양한 연령대의 최민식이 등장하는데 이 점도 <카지노>의 색다른 관전 포인트다. 어린 시절부터 20대까지는 배우 이규형이 차무식으로 분했고, 30~40대는 최민식이 직접 연기했는데, AI 기술을 이용한 '페이스 디에이징' 기법을 활용해 최민식과 이규형의 얼굴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젊은 차무식의 모습을 더욱 섬세하고 현실적으로 구현해냈다.
최민식과 손석구 외에도 많은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차무식의 오른팔 정팔을 연기한 이동휘, 차무식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는 서태석을 연기한 허성태, 필리핀 현지에서 한인 고깃집을 운영하는 진사장을 열연한 김주령, 차무식을 압박하는 국세청 팀장을 연기한 류현경, 정팔과 엮이면서 의심을 만들어내는 김소정 역의 손은서 등이 열연을 펼쳤다.
허성태는 본인이 맡은 서태석 역에 관해 "다채로우면서도 단순하게 사는 인물이다"라며 "차무식과 친한 줄 알았는데 갈등도 있고 대립도 있더라. 긴장감을 유발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동휘는 제작발표회의 마무리 인사로 "'카지노'를 소개할 때 최민식의 복귀작, 손석구의 차기작이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여기에 덧붙여 '이동휘의 대표작'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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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손석구 "최민식 연기 너무 리얼... 넋 놓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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