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트 경기결과쵸비의 아칼리가 '펜타킬'을 기록하며 12킬 노데스로 맹활약하며 전장을 휩쓸었고, 오랜만에 등장한 문도박사가 상대의 공세를 받아내며 한화생명이 KT를 잡고 3연승을 달렸다.
이종석
한화생명(블루진영): 문도박사-리신-아칼리-코그모-룰루
KT(레드진영): 갱플랭크-볼리베어-사일러스-아펠리오스-쓰레쉬
KT가 레드 진영을 택하면서 양 팀이 1, 2세트와 다른 진영에서 경기를 진행됐다. 밴픽 단계부터 1, 2세트와 다른 챔피언들이 선택되면서 다른 게임 양상을 예고했다. 경기 초반 KT는 바텀에, 한화생명은 상체에 힘을 주는 구도가 이어졌다. 그러나 한타 때마다 문도박사가 상대의 공세를 받아내고 쵸비의 아칼리가 전장을 휘집으며 펜타킬을 기록한 한화생명이 승리했다.
6분경 KT가 바텀에서 룰루를 잡아내며 선취점을 올렸다. 그러나 바텀 2:2 싸움에서 데프트의 코그모가 2킬을 쓸어 담으며 전투에서 승리했다. 이에 더해 한화생명이 전령까지 챙겼다. 그 사이 블랭크의 볼리베어가 첫 번째 드래곤을 가져갔다. 11분경 KT가 바텀 다이브를 통해 한화생명이 코그모를 끊어냈지만, 한화생명도 탑에서 도란의 갱플랭크를 잡아냈다. 14분경 도란의 갱플랭크가 상대의 다이브 과정에서 블랭크의 리신을 데려가며 킬교환을 해냈고, 그 사이 KT가 바텀 1차 포탑을 밀어내고 두 번째 드래곤을 챙겼다.
한화생명이 전령을 활용해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냈다. 바텀 1차 포탑도 밀어내고 드래곤 주변 시야를 한화생명이 먼저 점령한 후 세 번째 드래곤을 앞둔 한타가 열렸다. KT가 먼저 싸움을 걸었지만 문도박사가 궁극기로 상대의 공격을 받아냈고, 재차 열린 한타에서 볼리베어가 진입하며 코그모를 KT가 먼저 끊었지만, 아칼리와 문도가 맹활약하면서 3명을 잡아낸 한화생명이 한타에서 승리하고 세 번째 드래곤을 가져갔다.
22분경 미드에서 KT가 쓰레쉬의 사형선고와 볼리베어 연계로 코그모를 먼저 잡아내고, 문도 박사까지 끊어냈지만 늦게 진입한 쵸비가 전장을 휘집으며 상대팀 전원을 잡아내고 펜타킬을 기록했다. 25분경 미드 한타에서 KT가 먼저 아서의 리신을 끊으려 했으나 아펠리오스가 먼저 잡히고, 도란의 갱플랭크까지 잡히며 한화생명이 골드 격차를 5천까지 벌렸다.
27분경 쵸비의 아칼리가 바텀에서 도란의 갱플랭크를 솔로킬로 잡아냈고, 바론을 막으러 온 상대를 데프트의 코그모가 밀어내면서 바론버프를 한화생명이 챙겼다. 바론 버프 획득이후 KT가 반격하며 데프트의 코그모를 먼저 끊어냈지만 코그모의 패시브와 룰루의 딜로 노아의 아펠리오스를 데려갔다. 이후 미드로 진격한 한화생명이 쵸비의 아칼리가 먼저 진입해 트리플킬을 기록하며 경기를 끝냈다.
한화생명은 펜타킬과 함께 12킬과 함께 노데스를 기록한 쵸비의 맹활약에 힘입어 3연승을 기록했다. 이에 더해 시즌 4승을 기록하며, 연승과 함께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한화생명은 플레이오프권 경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반면 KT는 이번 섬머시즌 들어 3세트까지 가는 풀세트 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연승가도로 가지 못하고 1라운드를 3승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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