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트 경기결과초반 사고에도 불구하고 바텀의 우위를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려나간 한화생명이 DRX를 꺾고 연패탈출과 함께 시즌 2승을 신고했다.
LCK 중계화면 캡처
한화생명(레드진영): 그웬-다이애나-녹턴-칼리스타-갈리오
DRX(블루진영): 세트-럼블-비에고-이즈리얼-레오나
DRX가 킹겐의 세트를 중심으로 다른 경기를 펼치는 듯했다. 그러나 DRX는 방향을 잃은 플레이로 순식간에 '와르르' 무너지며 자멸했다. 반면 한화생명은 초반 바텀 듀오를 중심으로 교전 중심의 경기를 풀어가며 초반 사고에도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 데프트-비스타 바텀 듀오가 라인전에서 DRX 바텀 듀오를 잡아내며 앞서갔다. DRX도 킹겐의 세트가 두두의 그웬을 잡아내고, 표식이 합류해 다시 한 번 잡아내면서 킬 스코어 2:2 균형을 맞췄다. 이어서 블루진영 탑 포탑에서 세트를 잡기 위해 합류한 한화생명의 그웬, 다이애나, 갈리오를 DRX가 모두 잡아내면서 앞서나갔다.
하지만 DRX의 우위는 순식간에 와르르 무너지며 사라졌다. 미드에서 솔카의 비에고가 끊겼고, 베카의 레오나가 전령 부근에서 끊겼다. 탑에서 열린 2:2 탑과 정글 교전에서도 패하며 DRX는 또다시 2킬을 내줬다. 이후 레드진영 1차포탑 주변에서 열린 한타에서 한화생명이 DRX 5명을 모두 잡으면서 역전했다. 이어 세 번째 드래곤을 앞둔 한타에서 표식의 럼블을 제외한 4명을 다이애나와 녹턴이 돌진하며 잡아내면서 한화생명이 20분 만에 8500의 골드 차이를 벌렸다.
DRX가 쵸비의 녹턴을 4명이 합류해 끊어냈지만, 한화생명이 네 번째 드래곤 스택으로 바다 용의 영혼을 가져갔다. 이후 27분경 바론 앞 한타에서 4명을 잡아내며 한화생명이 승리를 거뒀다. 이 한타에서 쵸비는 바오의 이즈리얼을 잡아내며 LCK 통산 1000킬을 기록했다.
DRX는 잦은 실수로 처참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한화생명전에서 패하며 시즌 7패와 함께 최하위를 유지했다. 반면 한화생명은 확 달라진 경기력으로 2연패에서 탈출하며 2승 대열에 합류했다. 한화생명 미드라이너 쵸비는 녹턴으로 데뷔 1115일 만에 LCK 1000킬을 기록하며 LCK 최단기간에, 그리고 통산 15번째로 1000킬을 기록했다.
☞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 축구산업아카데미 12기, 풋볼팬타지움 스포츠진로체험 아카데미 4기
- 강원대학교 철학과
- 前 철원컵 유소년 축구대회 팀장, 강대신문기자
- e스포츠, 축구(국내, 해외축구), 교육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