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능력소년사건>의 한 장면.
디에이치 컴퍼니
아쉬운 점도 있다. SF, 연애, 스릴러, 드라마 장르를 한 영화에 담아내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생겼다. 상다리 휘는 고급 상차림인데 이렇다 할 메인요리는 눈에 띄지 않는다. 독특하고 화려한 영상미에 감탄하다가도, 이내 구겨 넣은듯한 여러 장르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주인공의 기억상실 이야기는
영화 <메멘토>(2000)를 연상시키고, 유성이 떨어지는 장면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2018)이 떠오른다. 이야기를 표현하기 위한 영상이 아닌, 영상을 보여주기 위한 이야기인 것 같은 느낌이 강한 것도 아쉽다.
개봉은 28일.
한 줄 평 : 영상에 대한 아이디어와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
별 점 : ★★★(3/5)
| 영화 <초능력소년사건> 관련 정보 |
제목 : 초능력소년사건
감독 : 채수응
각본 : 송은주, 채수응
촬영 : 제프리 웨일
시각효과 : 권오성
편집 : 채수응
음악 : 스테판 슈미트
출연 : 동청밍, 진의함, 주아휘
제작 : 세븐필름X척!
배급 : 디에이치 컴퍼니
러닝타임 : 82분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 2020년 5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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