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소니뮤직코리아
- 가수의 꿈은 언제부터 가졌나?
"스물두 살부터 음악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1년 6개월 사회복무를 했던 시기였는데 여가시간을 이용해 습작을 꾸준히 했었다. 당시에는 노래하는 내 목소리에 대한 핸디캡이 있어 송라이터로서의 꿈만 가졌다가 4년 넘게 계속 곡을 만들어 가면서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고, 보컬리스트로서도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도 갖게 됐다."
- 곡을 만드는 데 외부의 도움은 받지 않았나?
"인디음악계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시기도 있었다. 시작부터 그렇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사회복무기간 혼자서 창작 작업을 한 경험도 너무 소중하다."
- 정식으로 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음악을 너무 사랑해서 취미생활로 하고 싶지 않았다. 기회가 안 생긴다면 직장을 구하고, 후회 없이 올해 4학년 1학기까지만 음악작업을 할 생각이었다. 그래서 SNS 활동도 활발히 하고 내 곡을 들려줄 수 있는 해외 음악 사이트에 음원을 올렸는데 대학교 3학년 2학기 때였던 작년 하반기에 현 소속사에서 연락이 와 계약을 하고 데뷔를 하게 됐다."
모던 싱어송라이터 데미안으로 언젠가 인정받고 싶어
- 성공확률이 낮아 생존경쟁도 치열한 곳이 음악시장이다
"주위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잘 알고 있다. 어쨌든 신인이기에 대중이 선호하는 곡을 만들고 노래 부르는 작업을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좋은 결실을 맺지 않을까 하는 각오다. 혹시나 뮤지션으로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 하더라도 음악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
- '모던 싱어송라이터'란 수식어가 있다
"처음 들었을 때 회사에서 정리를 해 준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웃음) 알앤비로 시작을 했지만 댄스곡을 데뷔곡으로 발표할 만큼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댄스음악도 기존에 있던 스타일이 아닌 새로움이 드러나는 곡이다. 음악적 다양성은 물론 외모와 패션 등 외적인 면도 더해져 '모던 싱어송라이터'라고 소개되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 영향을 준 아티스트 또는 음악이 있다면?
"자이언 티(Zion T)님이다. 언제나 멜로디는 쉽게 가져가면서 그 외 요소들은 상당히 힙(Hip)하게 나오는 것을 보면서 늘 많은 점을 느끼고 배운다."
EP앨범으로 내 음악이야기 충분히 하고파
▲데미안
소니뮤직코리아
-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고 싶은 무대가 있나?
"마마(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다. 예전에 지드래곤과 태양 두 분이 이 시상식 에서 멋진 공연을 한 것을 시청한 후, 언젠가 그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을 꿈꾸게 됐다."
- 올해 안에 하고 싶은 음악활동은?
"싱글을 계속 발매하게 될 거고, EP를 빠른 시간 안에 내고 싶다. 내가 음악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가 EP란 생각이다. 계속 준비 중이고 벅찬 마음이 든다.(웃음)"
- 음악인으로서 최종적 목표가 있다면?
"우선 욕심 부려 이야기를 하자면 음악차트 1위다. 아직 모르는 게 많지만 목표도 있어야 더 좋은 노래를 창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해외여행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공연을 하기 위해 월드투어를 하는 것 역시 내게 중요한 목표이자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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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에 서는 게 꿈" 이 남자 싱어송라이터의 당찬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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