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선발 등판 기록이 있는 롯데 투수들의 주요 기록 (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com)
케이비리포트
우완 박진형은 선발 등판 14경기에서 5승 2패를 기록했지만 퀄리티 스타트는 3번, 평균자책점은 6.03으로 좋지 않았다. 시즌 개막 이후 5월까지는 불펜, 6월에는 선발, 7월 불펜, 8월 이후 다시 선발로 잦은 보직 변경이 선수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었을 수 있다. 박진형을 꾸준한 선발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용 방식부터 일관성과 인내심이 요구된다.
지난해 138억원을 쏟아 부었던 FA 계약이 모두 실패한 롯데가 올 FA 시장에서 큰손으로 나설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결국 롯데의 선발 마운드 재건은 '외국인 투수'와 '내부 육성'이 핵심으로 압축될 수 있다. 감독 1년차 숱한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재신임을 받은 조원우 감독이 이 까다로운 과제를 어떤 식으로 풀어내느냐에 롯데의 미래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기록 참고: 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스탯티즈]
☞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대중문화/스포츠 컨텐츠 공작소 https://contents.premium.naver.com/kbreport/spotoon(케이비리포트)입니다. 필진 및 웹툰작가 지원하기[kbrepor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