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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하던 박봄, MAMA 깜짝 등장... 복귀 수순?

극비리에 진행된 완전체 2NE1 공연... 완전 컴백으로 보기는 아직 이른듯

15.12.03 10:46최종업데이트15.12.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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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마마)에 등장한 2NE1 박봄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마마)에 등장한 2NE1 박봄CJ E&M

자숙 중이던 그룹 2NE1(투애니원)의 박봄이 홍콩에서 열린 2015 MAMA에 깜짝 등장했다.

박봄은 2일 오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된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무대에 올랐다. 씨엘의 솔로곡 'Hello Bitches(헬로 비치스)' 공연 이후 이어진 2NE1의 무대에서 박봄은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와 함께 '파이어' '내가 제일 잘나가'를 선보였다.

박봄은 지난 2010년 향정신성의약품의 일종인 암페타민을 밀반입하다가 공항 세관에 적발돼 입건 유예 처분을 받았다. 지난 2014년 6월 이 사건이 알려졌고, 박봄은 그해 8월 열린 YG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한 이후 국내 활동을 자제하며 자숙해 왔다. 이에 따라 박봄의 MAMA 등장은 극비리에 진행됐다.

박봄이 MAMA에 모습을 드러냄에 따라 2NE1의 컴백으로 이어지는 수순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2NE1은 지난 2014년 2월 정규 앨범 < CRUSH(크러쉬) >를 발표한 이후 새 앨범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2NE1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에서는 이번 완전체 2NE1의 등장을 팬들을 위한 이벤트 정도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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