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미쓰에이(2010년 데뷔)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다. "처음엔 데뷔한다는 게 굉장히 기뻤다"고 털어놓은 지효는 "10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다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면서 "멤버들의 의견을 잘 조율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데뷔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았던 트와이스는 데뷔 무대에서도 여유 있는 모습이었다. 나연은 "<식스틴>을 통해 연습실에서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미소 지었다. 다현은 "<식스틴>을 하면서 박진영 PD(프로듀서)님에게 코멘트와 피드백을 많이 받아서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모모와 사나, 미나는 일본에서, 쯔위는 대만에서 왔다.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했지만,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점차 적응해나갔다고.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도움이 컸다. 지효는 "다국적 멤버로 이뤄진 그룹이지만, 어느 나라든 음악으로 보고 느끼고 소통하는 것은 같다"면서 "다양한 나라에서 우리의 음악을 들어주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평소 트와이스는 장난기 많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일상에서의 흥은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출 때도 표출된다. 지효는 "인원이 (9명으로) 많은데 각자 개성이 굉장히 뚜렷하고, 장난기 많고 에너제틱하다"면서 "많은 분들이 우리를 보고 '멋있다'는 말을 했으면 좋겠다, 한국 하면 떠오르는 그룹, 존경하고 싶은 가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정민
▲'트와이스', 5년 만에 선보인 JYP의 걸그룹 JYP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TWICE(트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 TWICE THE STORY BEGINS, OHH-AHH! 첫번째 쇼케이스 >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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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 신인 맞아? 평균 18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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