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홈즈2: 블러디 게임> 프레스콜에서 포토타임을 갖는 뮤지컬 배우 이주광, 정명은, 김도현, 이영미, 송용진, 윤형렬, 이정한
박정환
셜록 홈즈의 비서인 제인 왓슨을 연기하는 이영미는 "<헤드윅>의 이츠학처럼 보이시하고 터프한 연기를 통해 얻은 것도 있지만 이미지가 강해서 잃은 것도 있다"면서 "눈물을 흘리거나 러브신이 없어서 서운했지만, 마음에 드는 건 캐릭터가 똑똑하다는 점이다. 맘껏 잘난 척을 할 수 있어서 재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영미는 "(송용진과 김도현) 모두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라면서 "김도현은 기본적인 셜록을 만들고 디테일한 부분을 찾는 데 비해, 송용진은 '내가 셜록이다'하고 연기한다"고 비교했다. 아울러 이영미는 "(작품을 위해) 영국 드라마 <셜록 홈즈>를 봤는데 (드라마에서 셜록을 연기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를 5분 보고는 '뭐 이렇게 섹시한 생물체가 있나'하고 경탄했다""면서 "송용진과 김도현도 공연을 끝날 때까지 섹시함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셜록홈즈2>는 오는 3월 1일부터 30일까지 관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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