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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DB생명에게 승리하며 연패탈출

[2013 - 2014 프로농구] 신한은행 65 - 58 KDB... 4쿼터 막판 역전극

14.02.04 08:43최종업데이트14.02.0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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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KDB생명을 꺾고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3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펼쳐진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KDB생명간의 경기에서 역전과 재역전이 반복되는 경기를 펼친끝에 신한은행이 KDB생명에 65-58로 승리하며 2위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신한은행이 경기초반에 맹활약을 한 쉐키나 스트릭렌이 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24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KDB생명은 이경은이 5개의 어시스트를 포함하여 15득점을 올렸고  켈리 캐인이 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21득점을 올리는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후반 집중력싸움에서 밀리면서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1쿼터사 시작되면서  신한은행은 스트릭렌의 득점포가 KDB생명의 골망을 쉴새없이 흔들면서 초반 리드를 잡아나갔는데  조은주의 3점포까지 가세를 하면서 점수를 6점차까지 벌렸다. 이후 KDB생명은  제니퍼 레이시와 강영숙이 연속 득점을 하면서  동점을 만들면서 경기는 다시 접전의 양상을 보이게 되었다.

2쿼터에서도 초반에는 신한은행의 공격이 한수위의 기량을 보였는데  비어드와 김규희가 속공을 펼치면서 득점을 이어나갔다. 반면  KDB생명은 캐인이 신정자와 공격 콤비를 이루면서 연속득점을 만들어나갔다.

이후 신한은행은 하은주를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지만  캐인이 하은주를 상대로 좋은 수비를 보이며  KDB생명이 계속 공격흐름을 이어갔고  전반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신정자의 득점이 터지면서 역전 포인트를 만드는데 성공하며 31-28로 리드한 가운데 전반전을 마쳤다.

신한은행이 뒤진 채 시작한 3쿼터에서 신한은행은 함정수비를 펼치면서 KDB생명을 압박했는데  순간적인 함정수비로 KDB생명 가드진을 괴롭히며 실책을 유발한뒤  스트릭렌과 김단비가 속공을 펼치면서 상대를 압도하는데 성공했다.

3쿼터 중반이후 KDB생명은 케인의 활약을 바탕으로 다시 공격력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리드를 잡기 시작했고 3쿼터 종반으로 가면서 점수차를 벌려나가며  45-38까지 달아나기도 했다.

2,3쿼터에서 수세에 몰리던 신한은행은 4쿼터가 시작되면서 다시 힘을 내었는데  김규희의 3점슛과 곽주영의 중거리슛이 성공하면서 순식간에 1점차까지 추격한 신한은행은 강압수비를 펼치면서 KDB생명의 공격을 봉쇄하는데 성공했고  최윤아가 상대공을 뺏은이후 곧바로 득점에 성공하며 53-52로 역전에 성공했다.

종반 역전이후 경기의 분위기는 신한은행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는데  스트릭렌이 빠른 돌파에 이은 속공에 성공한 이후 곽주영, 최윤아도  자유투득점을 성공시키면서  점수를 쌓아나갔고 KDB생명의 패스흐름을 끊으면서 경기의 주도권을 유지하면서 승리를 굳혀나갔다. 4쿼터 막판집중력을 발휘한 신한은행은 결국  65-58로 경기를 마무리지으면서 연패탈출을 만드는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우리은행과 선두다툼을 벌이다가 최근 연패를 당하면서 주춤한 모습을 보이던 신한은행이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다시 팀의 상승세를 보일수 있을런지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챔프전 직행을 놓고 펼치게될 선두다툼의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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