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감금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24)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닌 걸로 확인됐다.
30일 오전 서울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아직 조사 중인 사건인데 보도가 났다"며 "검찰에 서류도 보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차노아에 대한 조사는 현재 진행 중으로, 경찰 측은 조만간 검찰 송치 의견을 정리해서 사건을 넘길 예정이다.
지난 8월 1일경 피해자임을 주장하고 있는 A씨가 차노아를 해당 혐의로 고소했고, 양측은 조사 초기에 고소인 및 피소고인 조사를 마쳤다. 또한 양측의 주장이 상당히 엇갈리며 고소인의 진술이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판단 하에 경찰은 지난 추석 연휴 전 대질심문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노아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법위반과 위력에 의한 납치 및 감금, 특수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야간·흉기·폭행·협박), 현주건조물 방화, 성폭력 행위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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