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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의 프리미어리그 잔류 도전, 박지성 활약 중요

풀럼에 강했던 박지성... 풀럼과 위건 이기고 희망 살려야 하는 QPR

13.04.01 08:34최종업데이트13.04.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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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이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향한 희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QPR은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리는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QPR로서는 풀럼과의 30라운드, 위건과의 31라운드 원정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 이 두 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프리미어리그 잔류 도전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 풀럼은 중위권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고, 위건은 '생존왕' 으로 불릴 만큼 강등권 탈출 경쟁 및 프리미어리그 잔류의 경험이 풍부한 팀이다.

현재 강등권의 순위는 혼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사우스햄튼이 리버풀과 첼시 등 강호들을 연달아 잡으며 잔류 가능성을 높인 가운데, 16위 선덜랜드, 17위 위건, 18위 아스톤 빌라, 19위 레딩, 20위 QPR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구도로 흐르고 있다.

최하위 QPR은 승점 23점을 마크하고 있는 가운데 17위 위건과 18위 아스톤 빌라가 나란히 승점 30점을 마크하고 있다. 선덜랜드가 뉴캐슬과의 타인 위어 더비와 강팀들과의 맞대결들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우선 QPR은 잔류권과의 승점차를 좁혀야 한다.

그런 상황에서 풀럼 원정은 QPR이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야 하는 경기이다. 풀럼은 QPR이 홈에서 아델 타랍의 2골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거둔 상대이다. 마틴 욜 풀럼 감독과 해리 레드냅 QPR 감독은 모두 전직 토트넘 감독을 역임했던 공통점이 있는데, 양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인 만큼 치열한 지략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QPR에게 있어 풀럼 원정은 박지성의 활약이 상당히 중요하다.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하여 풀럼을 상대로 2005~2006시즌 데뷔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3도움을 올렸고, 부상에서 복귀한 2007~2008시즌에는 헤딩골을 기록하는 등 9경기에서 2골 4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박지성은 QPR에서는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스테판 음비아와 짝을 이뤄 팀의 공수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들어 타랍이 개인플레이를 버리고 패스에 눈을 뜬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적생들이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추세에 있다.

레드냅 감독은 QPR의 강등권 탈출에 있어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시즌처럼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현실로 만들고자 하고 있다. 이러한 QPR에게 풀럼, 위건과의 2경기가 우선적으로 중요하며, 풀럼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박지성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QPR 이적 이후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박지성은 주전 자리를 되찾으며 중앙 미드필더로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치열한 강등권 경쟁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QPR의 행보에 있어 중요성이 큰 풀럼 원정, 풀럼에 강했던 박지성의 활약이 QPR의 프리미어리그 잔류 희망을 살려낼 수 있을지 그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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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이 글은 블로그(khseo11.tistory.com)에도 중복 게재하였습니다.
박지성 퀸즈 파크 레인저스 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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