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셀타 비고)이 본인의 부활과 소속팀의 프리메라리가 잔류를 위해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셀타 비고는 31일(이하 한국시각) 1위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박주영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팀의 에이스이자 상징적인 선수인 이아고 아스파스가 데포르티보와의 28라운드 갈리시아 더비 원정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에게 박치기를 가하며 퇴장을 당해 4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박주영은 아스파스의 공백을 메울 유력한 대안으로 주목받으며 아스파스가 결장하는 4경기에서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아벨 레시노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박주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선발 출전의 기회를 부여할 방침임을 밝혔다.
카타르와의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을 치르는 한국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되었지만, 박주영은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27라운드 홈경기, 데포르티브와의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가운데 출전 시간도 늘어나면서 출전 기회를 늘리고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전에서는 결정적인 헤딩 슈팅 기회를 맞이했지만, 크로스바를 맞히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고, 데포르티보전에서는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팀의 영패를 모면하는 만회 골을 넣으며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셀타 비고, 프리메라리가 잔류 이끄는 키 플레이어로 거듭날지
박주영은 중요한 경기 및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 왔으며,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많은 출전시간을 얻지 못했지만 중요한 승부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왔다. 이러한 박주영의 활약이 현재 강등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셀타 비고에 큰 힘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셀타 비고는 6승 5무 17패(승점 23점)를 기록하며 19위에 처져 있다. 20위이자 더비 라이벌인 데포르티보와는 승점 3점 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7승 5무 16패(승점 26점)를 기록하며 잔류권에 있는 17위 레알 사라고사에 승점 3점 차로 뒤져 있는 점에서 아직 잔류 경쟁을 포기할 상황이 아니다.
데포르티보 원정에서 패배를 당하면서 셀타 비고는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데,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팀의 상징이자 에이스인 아스파스의 공백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팀에서 비중이 높은 아스파스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중요한 상황에서 박주영의 활약은 셀타 비고에 있어 상당히 중요하다.
전 구단 상대 득점에 도전하는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강한 팀이지만 강팀에 강하고 중요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왔던 박주영이라는 점에서 팀과 언론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박주영이 셀타 비고의 프리메라리가 잔류에 있어 키 플레이어로 활약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주영은 바르셀로나전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이면서 현재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아스파스가 결장하는 향후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셀타 비고의 프리메라리가 잔류에 기여해야 한다. 과연 박주영이 셀타 비고의 프리메라리가 잔류를 이끄는 키 플레이어로 거듭날 수 있을지 바르셀로나전의 활약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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