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를 때에는 짧으면 3분, 길어봐야 20분을 무대에 서 보았다. 하지만 2시간 동안 무대에 서려고 하니 처음3주 동안에는 무척이나 힘들었다. 20분가량 무대에 집중하던 사람이 그 여섯 배 되는 분량 동안 무대에 서려고 하니 그 중압감은 노래할 때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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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이 어떤 느낌을 기지고 돌아갔으면 좋겠는가? "공연 전에는 경직된 표정으로 객석에 앉아있던 관객이 공연을 마친 후 커튼콜 때에는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공연을 관람한 후에는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가'를 느끼고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운명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사람인가를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 올 새해에 연기 각오가 있다면?"올해는 큰 욕심 부리지 않고 기틀을 갖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 스스로에게 엄격해지자는 다짐과 함께 몸 관리도 열심히 하고 기초체력도 늘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음 달까지 공연하면 장장 7개월의 공연이다. 지금까지 한 공연 기간만 해도 여섯 달인데, 이 기간 동안 정말 많이 배웠다.
노래 부를 때에는 짧으면 3분, 길어봐야 20분을 무대에 서 보았다. 하지만 2시간 동안 무대에 서려고 하니 처음 3주 동안에는 무척이나 힘들었다. 20분가량 무대에 집중하던 사람이 그 여섯 배 되는 분량 동안 무대에 서려고 하니 그 중압감은 노래할 때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났다. 이제는 무대 집중력도 많이 늘고 무대에 서서히 적응하면서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 대본 보는 패턴도 달라지더라. 이제는 좀 더 깊이 있게 대본을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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