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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찍고 대만 향한 박정민 '바쁘다 바빠'

크리스마스 공연 이어 드라마 촬영 위해 출국

11.12.27 18:57최종업데이트11.12.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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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22일 양일간 펼쳐진 박정민의 일본 콘서트 중 ⓒ CNR미디어


SS501 박정민이 아시아 각국을 오가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CNR미디어는 박정민이 21일 일본 도쿄, 22일 오사카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밴드와 호흡을 맞추는 박정민의 모습에 1만여 석을 채운 일본 팬들은 열광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박정민은 23일 일본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모바일 드라마 <8월의 러브송> 극장 무대 인사를 가지기도 했다. 박정민은 <8월의 러브송>에 직접 작사한 OST 곡을 싣기도 했다.  

한편 24일 잠시 한국에 들른 박정민은 대만 드라마 촬영을 위해 다시 대만으로 향했다.

박정민 SS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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