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유지태·김효진, 축의금 기부해 미얀마에 학교 짓는다

협찬 없는 결혼식, 재생지로 만든 청첩장 등 훈훈한 행보 이어와

11.12.01 12:47최종업데이트11.12.01 12:47
원고료로 응원
슬라이드 2일 결혼식을 올리는 유지태·김효진 커플 5년 사랑의 결실을 맺는 배우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결혼식 축의금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은 1일 공개된 이들의 웨딩 화보.
2일 결혼식을 올리는 유지태·김효진 커플5년 사랑의 결실을 맺는 배우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결혼식 축의금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은 1일 공개된 이들의 웨딩 화보.티엔터테인먼트

5년 사랑의 결실을 맺는 배우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결혼식 축의금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커플은 결혼 전부터 협찬을 받지 않기로 결정하고, 청첩장도 재생지로 제작하는 등 훈훈한 행보를 이어와 이번 기부 소식에도 많은 칭찬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유지태의 소속사인 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일 <오마이스타>에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축의금 중 일부를 미얀마에 학교를 짓는 데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미얀마에 학교를 짓는 일은 예전부터 진행해 온 것"이라며 "이번 축의금 기부도 이 활동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지태·김효진 커플이 기부하는 축의금 역시 월드비전을 통해 미얀마 피지다군 초·중학교 건립 비용으로 쓰인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평소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 온 스타로 유명하다. 유지태와 김효진 모두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지태는 지난 9월에도 우간다를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유지태·김효진 커플은 5년 전 만남을 시작한 날짜인 12월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봉사로 인연을 맺어온 월드비전의 박종삼 회장이 주례를 맡았고, 배우 지진희와 개그맨 김준호가 각각 1·2부 사회를 본다.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가수 윤희정·이기찬·진주·바다 등이 노래와 연주로 이들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유지태 김효진 결혼 월드비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