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1억원을 쾌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동물자유연대
가수 이효리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1억원을 쾌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 25일 열린 '유기동물 보육원 건립을 위한 후원의 밤'행사에 자신의 반려견인 순심이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이효리는 행사에 참석한 130여 명과 함께 동물보호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정기적인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동물보호 운동에 힘을 보태온 이효리는 25일 후원의 밤 행사에 앞서 1억 원을 동물자유연대에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물보호연대는 "이 기부금으로 '이효리관' 건립을 검토 중이며, 보다 많은 보호동물들이 다시 입양될 수 있도록 치료하고 관리하는 보호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의 심샛별 전략기획국장은 28일 <오마이스타>에 "이효리 씨가 많은 동물보호단체화 협력하고 있다"며 "동물자유연대와도 최근 직원들과 식사를 하고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인연을 이어 왔다"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 회원인 가수 이상순과 봉사 활동을 하며 사랑을 싹틔웠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 국장은 "이번 후원의 밤 행사에 앞서 이효리가 '기부를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왔다"며 "이 금액은 서울 근교에 마련할 유기동물 보호소 건립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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