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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가족>으로 컴백 이민영 "5년간의 시간...남은 건 절실함"

[현장] jTBC <발효가족> 제작발표회 "'더 행복해보자' 손 내밀어 줬다"

11.11.28 15:41최종업데이트11.11.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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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jTBC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제작발표회에서 한식당 천지인의 맏딸 이우주 역을 맡아 5년 만에 복귀하는 배우 이민영이 미소를 지으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jTBC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제작발표회에서 한식당 천지인의 맏딸 이우주 역을 맡아 5년 만에 복귀하는 배우 이민영이 미소를 지으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정민

배우 이민영이 5년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민영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발표회에서 "'언제 일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5년 동안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면서 흐트러지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18살인 1981년 <나래의 집>으로 데뷔해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토지> 등에 출연했던 이민영은 2006년 <사랑과 야망>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이혼의 아픔까지 겪은 이민영은 <발효가족>에서 한식당 천지인의 맏딸 이우주 역을 맡았다. 이우주는 어릴 때 열병을 앓아 지능이 조금 떨어지는 인물이다.

추운 현장에서 몸 관리를 잘 못 해 목감기에 걸렸다는 이민영은 "그동안 힘든 시간을 많이 보냈다. 컴백 역시 조심스러웠다"며 "<발효가족>이라는 제목처럼 스태프, 연기자들이 '작품이 끝날 때는 더욱 행복해보자'고 손 내밀어 줬다"고 컴백작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jTBC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제작발표회에서 한식당 천지인의 맏딸 이우주 역을 맡아 5년 만에 복귀하는 배우 이민영이 감회가 새로운 듯 위를 쳐다보며 드라마 촬영에 대한 소감을 말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jTBC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제작발표회에서 한식당 천지인의 맏딸 이우주 역을 맡아 5년 만에 복귀하는 배우 이민영이 감회가 새로운 듯 위를 쳐다보며 드라마 촬영에 대한 소감을 말하고 있다.이정민

 28일 오후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jTBC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제작발표회에서 한식당 천지인 주방장 강도식 역의 배우 최재성이 애정신에 대한 질문에 익살스런 답을 하자 그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한식당 천지인의 맏딸 이우주 역의 배우 이민영과 둘째 딸 이강산 역의 배우 박진희가 서로 마주보며 웃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jTBC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제작발표회에서 한식당 천지인 주방장 강도식 역의 배우 최재성이 애정신에 대한 질문에 익살스런 답을 하자 그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한식당 천지인의 맏딸 이우주 역의 배우 이민영과 둘째 딸 이강산 역의 배우 박진희가 서로 마주보며 웃고 있다.이정민

다시 찾아온 기회에 연기가 절실해졌다는 이민영은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어떻게 하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걱정했다"고 했다. 이민영은 "촬영 대기 시간마저 즐겁다"며 "촬영장에 있는 순간이 그저 행복하다"고 미소 지었다.

5년간 다른 작품도 많이 봤다. 하루에도 몇 편씩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많이 생각했다고. 이민영은 "과거에는 내 연기를 하기에 급급했는데 케이블TV를 통해 나오는 옛날 내 모습에 반성도 했다"며 "다른 이들의 연기를 보고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영 외에도 강신일, 박진희, 송일국, 최재성 등이 출연하는 <발효가족>은 12월 7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된다.

이민영 발효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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