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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 참석한 16개 시군 선수단 김종술
승패를 떠나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 될 제17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2일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공주시와 공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일까지 충남 장애인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으로 '장애를 넘어 하나로! 꿈을 향해 미래로'라는 대회 구호 아래 육상, 수영 등 17개(정식 13, 시범1, 전시 3) 종목에 걸쳐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특히, 정식종목 가운데 탁구와 배드민턴, 론볼 등 7개 종목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종목으로 펼쳐진다.
인기MC 김종석씨의 사회로 2일 오후 6시 30분, 공주 시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열정을 품은 사람들'이란 주제로 30분간의 식전행사에 이어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공주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는 장면김종술
이준원 공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체육대회가 공주에서 개최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역사.문화도시 공주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13만 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고장의 명예를 드높이고 개인에 영광도 받고 이곳 공주에서 새로운 체험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재산이 있고 없고, 지위가 높고 낮고, 배우고 안 배우고를 떠나 사람으로 존중받는 따뜻하게 사는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장애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는 충남도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니 여러분들도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 주자인 안희정 도지사와 시각장애인, 이준원 공주시장이 성화 점화를 하는 장면 김종술
▲세번째 주자로 들어서고 있는 이준원 공주시장과 선수 김종술
▲이충열 공주시부의장이 선수 휠체어를 밀며 함께 성황봉송 첫번째 주자로 들어오는 장면 김종술
이날 개막식은 오후 8시 성화가 점화되면서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이어, 식후행사로 공주대 무용학과의 'The PASSION 17', 밸리댄스 공연 등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준원 공주시장, 심대평 국회의원, 김종성 충남교육감, 이충열 공주시부의장을 비롯한 공주시의원과 장애인 단체 관계자, 16개 시․군 선수단 등 6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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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충남 공주에서 발행하는 인터넷신문 <백제신문>에도 동일 기제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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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3 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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