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스타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성화 채화

2일 오전 곰나루 웅비탑에서 채화, 백제체육관에 안치

11.06.02 19:01최종업데이트11.06.02 19:01
원고료로 응원
 선녀가 성화를 채화하는 장면
선녀가 성화를 채화하는 장면 김종술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 기원하는 최선무용단의 칠선녀 성무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 기원하는 최선무용단의 칠선녀 성무김종술

'장애를 넘어 하나로! 꿈을 향해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제17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불을 밝혀줄 성화가 채화됐다.

개막일인 2일 오전 10시 충남 공주시 곰나루 웅비탑에서 열린 채화식에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동안 개최되는 제17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개막식을 8시간 앞두고 이준원 공주시장, 이충열 공주시부의장을 비롯 체육계,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히 진행됐다.

이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공주대학교 최선무용단의 칠선녀 성무가 화려하게 펼쳐진 가운데 채화경을 사용, 태양열에 의해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채화됐으며 선녀에서 이준원 공주시장에게 인계된 성화는 안전램프에 담겨 차량으로 봉송해 백제체육관에 안치됐다.

 채화된 성화를 선녀로 부터 인계 받은 이준원 공주시장
채화된 성화를 선녀로 부터 인계 받은 이준원 공주시장 김종술

이 성화는 개막식이 열린 오후 7시 55분경, 주 경기장인 시민운동장 북문에서 성화주자에게 인계돼 트랙을 한바퀴 돈 후 성화대에 점화됐다.

한편, 성화가 채화된 곰나루 웅비탑은 지난 2000년, 공주시가 희망찬 21세기를 맞아 충남도민의 염원을 상징하고 새로운 출발을 형상화해 만든 높이 15.6m, 폭 24.2m 규모의 상징물이 탑의 주 조형물은 백제의 치미와 당간지주를 합성화 했으며, 탑신부에는 봉황의 날개와 태양의 빛을 담고 있다.

또, 탑 좌우에는 충남 15개 시군과 계룡출장소를 상징하는 16개의 빗살무늬를 새겨 놓았으며, 탑신부 중앙에는 무령왕의 왕관장식을 조각, 웅장함을 표현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충남 공주에서 발행하는 인테넷신문 <백제신문>에도 동일하게 기제됨니다.
장애인체육대회 공주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