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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아시안 영 필름메이커스 포럼' 협약식 장면 | | | ⓒ 임순혜 | | 전주독립영화협회는 2006 '아시안 영 필름메이커스 포룸 (ASIAN YOUNG FILMMAKERS FORUM, 이하 AYFF)협약식을 29일, 오전 11시30분 전주 코아호텔에서 가졌다.
2006 '아시안 영 필름메이커스 포룸'은, 아시아문화예술과 관련한 정보유통의 허브를 지향하는 문화관광부 주최 <아시아문화동반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류를 통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류 과정과 성과 축적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는데, 아시아 5개국의 젊은 감독들을 초청하여 우수한 한국영화산업의 이해와 교육, 아시아영화인들의 조기 발굴을 통한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 | ▲ 협약서에 서명하는 안정숙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가운데), 조시돈 전주독립영화협회이사장(오른쪽) | | | ⓒ 임순혜 | | 전북독립영화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AYFF사업은 지난 3월26일부터 2007년 1월26일까지 아시아 5개국 (대만, 태국,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5인의 감독을 초청, 10개월간 진행된다.
전북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선 이들 5개국 감독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며, 한국영화산업 연수 및 한국영화 이해를 위한 관람과 특강, 디지털영화매체의 선도매체로서 영화제작방식의 HD제작교육, 각종국제영화제 참관,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독립영화협회는 성공적인 AYFF사업을 위해 4월29일, 총 8개의 단체와 각 프로그램별 협약을 맺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디지털 제작교육 및 후반작업 기술교육 협약을, 한국독립영화협회는 연대 세미나 및 독립영화 상호협력관계 협약, 전주영상위원회는 한국영화 제작 현장 견학 및 영화제작 기술 교육 협약, 전주대 X-edu 사업단은 영화인력 인턴십 제도 활용 및 교육 교류 협약, 전북대학교 인문영상연구소는 인력 및 연구 교류 협약, 전주정보영상진흥원은 디지털 제작교육에 관련한 시설 및 장비지원 협약, 동도건설은 초청자 숙소지원 협약, 우석대학교는 영화학과를 통한 공동 작품 제작 교류 협약을 전주독립영화협회와 맺었다.
 | | | ▲ 협약식을 마치고 5명의 감독과 함께 | | | ⓒ 임순혜 | | 2006 AYFF에 초청된 아시아 감독은 연출·시나리오 부문에 싱가포르의 탄 키르스텐 잉 감독(여), 시나리오·편집부문에 인도의 아이페 자카리아 타샤 감독(여), 영화 연출 부문에 타일랜드의 쿠와타나실파 암폰 감독, 연출·시나리오 부문에 타이완의 첸 슈 치 감독, 영화연출·편집부문에 말레이시아의 제르마디 피크리 하킴 감독이 초청되었다.
 | | | ▲ 10개월간 연수를 받을 아시아의 다섯명의 감독 | | | ⓒ 임순혜 | | 협약식을 맺은 안정숙 영화진흥위원장은 "이번에 초대된 아시아의 다섯 감독이 10개월 동안 한국어를 익히고 영화제작 연수를 거쳐 좋은 작품을 생산해내기를 바라며, 아시아 영화감독들의 교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인사말로 '아시안 영 필름메이커스 포룸이 '성공적인 아시안 감독들의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랐다.
 | | | ▲ 인도의 아이페 자카리아 타샤 감독, 타일랜드의 쿠와타나실파 암폰 감독, 황철민 감독, 타이완의 첸 슈 치 감독, 말레이지아의 제르마디 피크리 하킴 감독 | | | ⓒ 임순혜 | | 황철민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은 "전주영화제가 성황을 이루고 동남아 영화시장의 중심적인 위치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며 "젊은 독립영화인을 지키는 것이 한류가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남아시아 문화를 꽃피우는 근원이 되는 사업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하였다.
| | "한국문화 익히고 좋은 작품 만들 것" | | | [인터뷰] 말레이지아 제르마디 피크리 하킴 감독 | | | |
 | | | ▲ 말레이지아의 제르마디 피크리 하킴 감독 | | ⓒ임순혜 | - 언제 한국에 왔나?
"3월27일에 한국에 왔다."
- 한국에 온 소감 한마디?
"한국어를 배우고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대도시에 살면 시간에 쫓기는데, 전주는 작은 도시라서 편하고 좋다."
- 말레이시아에서는 어떤 작업을 했나?
"<골드 피쉬>라는 단편을 모나쉬라는 미디어 관련 대학교에서 만들었다. 사람들의 갈망, 그리움을 다룬 영화다."
- 말레이시아도 정부도 독립영화를 지원하나?
"말레이지아는 독립영화에 관심과 지원이 적으나 한국은 지원이 많아 인상적이다."
- 10개월 연수가 끝나면 만들 작품 구상은 했나?
"비밀이다.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려고 한다."
- 그동안 한국영화는 많이 보았나?
"박광수, 홍상수, 허진호 감독 영화를 보았다."
-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은?
"10개월 연수를 받아 한국의 문화를 익히고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 계속 되어 많은 아시아 감독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 / 임순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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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30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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