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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태권도동호회 창립총회가 오늘(25일) 오후4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국회의원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하다"는 취지아래 결성된 '국회태권도동회'는 태권도를 수련하여 올바른 정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59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운동은 주1회, 오전 7시에서 8시까지 1시간 동안, 여의도 국회의사당 무도장에서 하고, 교육내용은 별도 국회의원전용 태권도프로그램을 운영, 정신철학, 명상, 기공, 요가, 품새, 겨루기, 창작품새, 호신술, 격파를 지도할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이 전용프로그램이 호응이 좋으면 전세계 국회의원 태권도전용프로그램을 제작 보급할 것이라고 한다.
창립 시기가 연기 되면서 한 때, 유야무야 된다는 소문까지 나돌았던 '국회태권도동호회'는 초기에 거론된 35명의 회원 보다도 오히려, 24명의 회원이 증가, 총 59명의 국회의원이 참가 함으로써, 세계태권도의원연맹창립 등 향후 일정에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특히, 국기태권도진흥법, 태권도공원조성 등의 산적한 문제에 대한 국회 차원의 입법사안도 상당한 급진전이 예상된다.
오늘 창립 총회에서는 지난 58년부터 미국내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온
인물로 전·현직 미 연방하원의장을 포함해 270여 명의 미 상·하원 의원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쳤고, 현재 미 대통령의 체육·교육 특별 고문직을 맡고 있는 이준구 회장이 고문으로 추대 될 예정인데, 그는 즉석에서 '태권도를 통한 건강과 행복원리'론을 강의한다.
한편, 한국태권도고수회 격파시범과 회원들에 대한 도복전달식 및 기념촬영에 이어 김성걸(국제 100·21클럽사무총장), 김진원(호키태권도소장), 이승훈(경문대)교수, 정찬모(단국대)교수, 최복성(서울스포츠산업대학원대학교)객원교수 등 국회태권도동호회를 창립하는데 특별히 기여한 공로자들이 감사패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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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2-25 0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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