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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월드컵대표 귀화선수 1순위 '산드로'

골 결정력 및 공격라인의 새바람

02.02.21 10:41최종업데이트02.02.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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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위해 지난 시즌 K리그 득점왕인
‘브라질 특급’ 수원 삼성의 브라질 출신 용병 산드로(22·FW)의 한국귀화가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차 스포츠포럼 ‘2002월드컵축구 성공적 개최가 가능한가’에 참석한 대한축구협회 이용수 기술위원장은“대표팀 전력강화를 위해 외국인선수를 귀화시켜 대표팀에 기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구체적으로 선수의 이름을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대회 엔트리 등록 일정 때까지 귀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해 대상선수로 거명됐던 수비수 마시엘(전남)과 샤샤(성남)에 대해서는 “두 선수 모두 국내선수를 뛰어넘는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며 제3의 선수를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브라질 출신의 킬러' 산드로의 귀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포르투케사 산티사 클럽에 있을 당시인 99년 산토스주 대표, 따라서 한국으로 귀화할 경우 월드컵대표가 가능하다. 외국인선수가 귀화하려면 ‘5년 이상 국내거주’가 필수 요건이지만 법무부장관의 허가를 통해 거주기간에 상관없이 귀화할 수 있는 예외조항도 있다.

축구협회는 따라서 ▲산드로의 의사를 들어보고 ▲귀화에 따른 물질적 보상문제를 논의하며 ▲국적법에 따른 법적 절차 등의 수순을 밟아나갈 것으로 보인다.

산드로는 빠른 발로 화려한 개인기 및 삼바돌풍 / 월드컵대표팀 공격라인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3골로 득점왕에 오르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계약기간이 끝나는 2003년 이후 유럽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산드로는 귀화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태극유니폼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2002 월드컵 대표 귀화선수 후보로는 산드로(수원) 호제리오(전북ㆍ이상 브라질) 등이 '히딩크호'의 히든카드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 또 스트라이커와 중앙수비 포지션에서 적당한 인물이 없을
경우 우르모브(부산ㆍ유고), 하리(부산ㆍ콜롬비아) 등 뛰어난
미드필더의 충원가능성도 있다.

덧붙이는 글 | @. '산드로'의 귀화조건 5가지

국적법 제5조 ‘일반귀화의 요건’/ 외국인이 귀화허가

▲5년 이상 계속해 대한민국에 주소가 있을 것 

▲대한민국의 민법에 의해 성년일 것 

▲품행이 단정할 것 

▲자신의 자산이나 기능에 의하거나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에 의존해 생계를 유지할 능력이 있을 것 

▲국어능력 및 대한민국의 풍습에 대한 이해와 국민으로서의 기본소양을 갖추고 있을 것 

귀화를 추진한다면 국적법 제7조 ‘특별귀화 요건’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국적법 제7조 2항에는 ‘대한민국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자’로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일반귀화의 요건을 채우지 
못해도 귀화가 가능하도록 명문화돼 있다. 


법무부장관이 특별귀화 요건에 따라 산드로의 귀화를 허가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대통령의 승인이 따라야 한다.

2002-02-21 10:34 ⓒ 2007 OhmyNews
덧붙이는 글 @. '산드로'의 귀화조건 5가지

국적법 제5조 ‘일반귀화의 요건’/ 외국인이 귀화허가

▲5년 이상 계속해 대한민국에 주소가 있을 것 

▲대한민국의 민법에 의해 성년일 것 

▲품행이 단정할 것 

▲자신의 자산이나 기능에 의하거나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에 의존해 생계를 유지할 능력이 있을 것 

▲국어능력 및 대한민국의 풍습에 대한 이해와 국민으로서의 기본소양을 갖추고 있을 것 

귀화를 추진한다면 국적법 제7조 ‘특별귀화 요건’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국적법 제7조 2항에는 ‘대한민국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자’로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일반귀화의 요건을 채우지 
못해도 귀화가 가능하도록 명문화돼 있다. 


법무부장관이 특별귀화 요건에 따라 산드로의 귀화를 허가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대통령의 승인이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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