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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한마당 잔치 열려

월드컵 성공개최, 축구꿈나무들의 염원 담아

01.07.24 15:28최종업데이트01.07.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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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유소년 축구캠프가 지난 23일부터 8월 3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2차리그로 나누어 남해스포츠파크 잔디구장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유소년축구회(회장 최창신)가 주최하고 남해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구캠프는 전국에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유소년 축구꿈나무 200여명이 함께 모여 환경시범도시 남해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세계 수준의 잔디구장에서 축구를 통해 우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축구캠프는 2002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유소년들의 바램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축구 꿈나무들에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구캠프는 4박5일 일정동안 오전에는 기초적인 축구기술과 축구시합을 즐기는 캠프리그를 갖고 오후에는 산악체험과 문화체험, 외국어 강습, 캠프화이어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친구가 되고 오래도록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24일 오전 10시 입소식에서 최창신 카이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월드컵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유소년 축구캠프를 축구도시 남해에서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축구캠프를 통하여 축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축구캠프는 2002월드컵 준비캠프 유치를 위해 의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해군이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준비한 의미있는 행사" 라면서 "남해축구클럽 운영과 함께 유소년 축구의 메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크게 기대했다.

한편, 7월 30일부터 열리는 2차리그에는 일본 유소년 4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 이번 축구캠프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2001-07-24 15:25 ⓒ 2007 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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